길을 걷다 (걷다) 비를 맞자 (맞자) 생각 하루종일 고민들을 놓자 (놓자)
되는데로 잊어보려 애써 그것쯤은 나는 쉬울거라 생각했어
Oh 내가 돌아가면 어떤말 니가 돌아서서 했던말
비에 비에 서서 뛰어든 데스페로
그래 기억에서 니가 멀어지는게 어떻게 쉬워 숨을 쉬는 것도 내가 너무 힘에겨워
힘이 들어 내가 죽을것만 같아 이제 내가 정말 견딜 수가 없어
너는 바람 바람 바람 난 불어 불어 불어 사랑하는 마음두고 너를 피해 나는 뛰고있어
너는 바람 바람 바람 난 불어 불어 불어 세상에서 가장 세게 부는 그런 사랑이니까
바람이야 넌 사랑이야 내 바램이야 넌 눈물이야
(그래 무시 무시하게 불어대는 너를 맞서 그래 준비됐어)
Oh 바람이야 넌 사랑이야 내 사랑안고 떠나지마 제발 나를 떠나지마
(그래 세상에서 미친척을 하고 그래 나는 이제 나는 준비됐어)
난 참 그들 몰래 울고 짜고 남들 앞에서는 웃으면서 짠하고
집에 돌아갔어 밀려오는 그리움이 바람처럼 뚝뚝하고 기억을 꺼내
제발 저리 가라 가라 두번 다시 오지마 너는 바람 바람 제발 다시 불어 오지마
세상에서 기 차는 거 이젠 내가 못하는 거
그대 hello hello hello 내가 못하는 말 난 잔인하게 말할 수 없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