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대 혼을 받쳐 이뤄보려던,
한줄기의 빛은 사라지려나.
마음 먹기 달린, 모든 일들이,
내가 걸어온 길, 눈에 보이네.
오, 무지개 언덕을 넘어서,
오, 무지개 언덕을 넘어서,
그대 처음 만나 꿈을 꾸었고,
그대 떠나가도, 어쩔 수 없네.
폭풍 속을 지나 언덕에 서면,
내가 걸어온 길 눈에 보이네.
오, 무지개 언덕을 넘어서,
오, 무지개 언덕을 넘어서,
오, 무지개 언덕을 넘어서,
오, 무지개 언덕을 넘어서,
오, 무지개 언덕을 넘어서,
오, 무지개 언덕을 넘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