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딸이 시집간다

강혁
앨범 : 내딸이 시집간다
작사 : 강혁
작곡 : 강혁
편곡 : 강혁
내딸이 시집간다. 내딸이 시집간다
젖병을 물고서 재워달라 보채던 내딸이 시집간다
어느새 훌쩍 자라 엄마보다 더 커지고
철없던 세월지나 평생시집 안간다던 내 딸이 시집간다.
너의 작은 손짓발짓에 울고웃던 지난 날들이
화살처럼 지나가버리고
이젠 벌써 어른이 되어 한 사람의 여자가 되서
엄마와 아내로서 살아가겠구나
내딸이 시집간다 시집안가고 살겠다던
뭐가 그리 좋은건지 지들친구중에서 제일 먼저 시집간다.
살다보면 좋은 날도 힘든날도 있겠지만
함께 할수록 좋은게 부부더라
나의 가장 소중한 사람 평생 마주 보고 살 사람
지금 니옆에 있는 바로 그 사람이다.
내 딸이 시집간다. 시집안가고 살겠다던
뭐가 그리 좋은 건지 지들 친구중에서 제일 먼저 시집간다.
잘먹고 잘 살아라. 아프지말고 잘 살아라. 아들딸 낳고 잘 살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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