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도 널보면 내맘이 아파
그사람 사랑하는 널 기다려
아직도 내 맘을 몰라주는거야
니옆에 내가서 있는것도 잘몰라
널위해선 뭐든지 할수있을줄
만 알았었지 그게 착각인걸
이런 사랑을 쉽지 않을거란것
내맘이 더아 픈걸
매일 술에 취한너를 집에바래다 주고
그런너의 모습 보면 서 등돌려 눈물흘리고
이밤이 가기 전에 널위한 기도 를 드려
차라리 내가 니 아픔 대신 아플수있다면
니가 너무 힘들면 돌아가도돼
난 이자리에 서서 널기다릴게
너의 힘든 모든 슬픔들 대신해
아플수 만 있다면
알것도 같아 이제서 야 나한테 기댄
너가 날 어떻게 생각했었는지
그때 깨달았어야 했어난
자꾸말도 안되는 기댈 하게 됐지
만나는 횟수가 늘어가면서 알게 됐지
잘알면서 이기 적이어서
약간의 기대를 가졌어 참 어리석지만
안되겠지
오늘도 너를 향한 기도 텅빈 방구석 나홀로
처 박혀 소리도 내지못하고 울어
한편의 모노 드라마라면 너는 주인공
현실속 브라운관에 갇힌 한심한 포로
내관섭마저 사랑이라고 생각했어
무관심 보다 날거란 착각 한참을 빠져나
보내고 나서야 나 깨달았지 망 가진
우리사이 갈라진 마음 가짐
후렴 반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