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군가 지금 내곁에서 내 이야길 들어 줄 사람 음
보낸후에 내가 한 여자를 사랑하고 이별한 슬픈 날들이
그래 난 언젠가 단 한번의 사랑 그댈 보냈지
언제 까지라도 잊지 않을거야
그녀에 까만눈을 기억해 촉촉한 그 빨간입술도
갈색머리 향기도 작은 두 어깨 여린 떨림까지도 모두
기억하는 나인걸 그녀를 만약 꼭 한번만 다시 만날수가
있다면 음 나의 연인
그대 향한 나의 사랑 오해하고 미워한 지난 옛일들
나의 욕심이라 용서빌고 싶어 소유 아닌 사랑
시린 겨울하늘 그리움만 남아
얼마나 소중한 그대 다시 돌아와줘
다시 지치게 하는 사랑은 않을거야 워 너를 보낸
나의 방황 그 외로움을 난 모두 이겨왔는데 워
다시 내게로 돌아와만 준다면 진짜 사랑 난 할수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