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엇이 또다시 날 찾을까 이미 힘든일 만이 겪었지만
웃음도 눈물도 뒤로하고 다시 얼마나 헤메는가
세상에 태어난 잘못인가 나를 아무도 반기지 않는데
이미 지나버린 때늦은 후회에 한번 더 기회를 줄수있나
나를 등지고간 어두운 세상 지친 내몸 어디 기댈까
이미 나에게 아픔을 던진세상 너는 나에게 무엇을 바라나
무엇이 옳고 그른지 알수 있게 내게 말해줄수는 없나
시간이 흘러 흙이되면 누가 날 기억할까
흩어진 내기억속에 무엇을 남기고 떠날까
나를 어둡게 맴돌던 그림자여 이젠 방황속에서 떠나주오
내가 사는 이세상 끝날때까지 밝은 빛으로 내려주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