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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연

Delispice
앨범 Welcome to the Delihouse작사 김민규작곡 김민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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널 다시 만났었던
그 때 옆엔 다른 사람이
난 얼굴을 붉힐 수밖에
가벼운 악수도 없이

넌 지금 어디에
세월의 흔적에 묻혀 버린거야
나만의 상상은 깨져 버린거야

10년이 지나고 그후로 더
3년이 또 지난후에
널 만나려 했었던
4월 작고 어린 스위트피 같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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