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안이 누나의 3집

채정안



1.magyc

잠에서 깨지못한 숨결~ 순간에 마법에 이끌려~
한번도 허락하지 않던 나의 사랑의 닫힌문을 펴
차갑게 떠민 손을 잡아~ 아꼈던 내마음을 담아~
남몰래 간직했던 비밀 모두 그것도 전해주고 싶은 맘
얼마나 기다려야 사랑이 다가오는지 몰라
매일오는 밤처럼 그렇게 꼭 와준다면
Tell me Show me Give me 들리는 짙은 너의 향기
Kiss me 모자란 나의 맘을 채워줄
너만은 언제나 내곁에 살아주면돼
Tell me Show me Give me 열리는 깊은 너의 눈빛
Touch Me 가녀린 내사랑을 찾아줄 운명이 너라면
이제는 내게 들어와~
Magic in your eyes
You a the another my life
Magic in your eyes
You a the another my life
슬픔이 기쁨보다 많아~
햇살이 와도 시들었어
또다시 보고싶지 않은 날들
내안에 너를 담은 이후로
엇갈린 내맘처럼
그냥 널 스쳐 지나갔다면
끝을 알지 못하는 시간에 남았을꺼야
Tell me Show me Give me 들리는 짙은 너의 향기
Kiss me 모자란 나의 맘을 채워줄
너만은 언제나 내곁에 살아주면돼
Tell me Show me Give me 열리는 깊은 너의 눈빛
Touch Me 가녀린 내사랑을 찾아줄 운명이 너라면
이제는 내게 들어와~
영원히 하나뿐인 날 데려가
너와 나의 바램들을 위해~
Tell me Show me Give me 열리는 깊은 너의 눈빛
Touch Me 가녀린 내사랑을 찾아줄 운명이 너라면
이제는 내게 들어와~

2.귀한사랑

이거 하나만 꼭 지켜줘
너무 쉽게 다가오지마
다른 여자들과 내 사랑을
감히 비교하려 하지마
난 사랑을 의심치 않아
하 하지만 귀하길 바래
한순간에 기도보단 널 깊이 채울 수 있도록
※너만을 사랑해
조금만 더 조심스레 날 가져
사랑이란 시작보다
지키는게 더 어려운거잖아※
거친 너의 손을 다듬어둬
나를 어렵게 생각해둬
쉽게 가진것은 언제든지
버리기가 더 쉬운거야
널 위해 화장을하고
널위해 나를 가두며
어디서든 자신있게 나 너의 여자라 말하지
※반복
순간을 아쉬워 하며
침착하지 말아줘
난 너의 거짓보다
늘 강한 눈빛을 더 원해
※반복

3.널위한이별

아마 하루도 안되서 후회를 하고 말겠죠
그대 싫어진게 아닌데 이렇게 떠나는 것을
괜한 책임들 때문에 그대가 잡을지 몰라
안녕 인사조차 숨긴채 벌써 난 이만큼 왔어요
그대가 잊지 못하던 그녀가 보러왔을때 봤죠
나에겐 보여주지 않았던 깊은 참 시간이 가득한 눈을
※아직은 너무 행복 하지마요
돌아선 내가 비참 하지않게
그래도 사랑했던 내 남자가
날 위해 아파하며 지낸다고
느끼게※
아무리 사랑한대도 전부가 될 수 없는 내 모습
마지막 선물처럼 떠나요
그녈 마음편히 다시 만나요
※반복

4.몰라

너를 사랑했기에 이별이 쉽지 않았어
매일밤 이별을 연습하듯 아파했었어
많이 시간이 흘러 너 없이 편안해졌는데
다시 사랑하고 싶다는게 무슨 얘기야
※흘릴 수 있는 눈물은 모두 흘려버렸고
사랑한 만큼 원망하며 나도 끝냈어
다시 돌아가 냉정히 떠난 너 였었잖아
무슨 이유로 나를 찾아와 또다시 흔들어
몰라 나도 몰라 너를 몰라 나를 찾지마
니가 땅을 치며 운다해도 내 알바 아니야
그렇게 다줘봤자 잘해봤자 떠난 너잖아
놔 줬던건 바로 늦었다며 니가 흘렸어※
너를 어떻게 믿어 나 혼자 버려둔 너잖아
다시 뭔가 맘에 안 든다며 떠날 거잖아
※반복

5.ButBeautiful

사랑하고 있지만 그냥 바라보았죠
그래서 더 슬픈건지 몰라요
하지만 더 슬픈 이유
어쩌면 누군갈 사랑하고 있는 그댈
언젠가 작은 창문틈 속에
빛이 눈 부시던 당신을 봤죠
사랑하는 이의 얼굴 그리고 있는 슬픔까지 내 모습
아나요 지금 나의 노트에
담긴 사람이 그대란걸
나의 일기장을 채운 그 사람도 당신이에요
※우린 같은곳을 보지만 영원히는 볼수가 없는
그래서 이토록 슬픈 평행선 같은 사랑이지만
그래도 행복해요 초라한 내 젊은 밤하늘
그대 있음으로 축복하며 살수가 있기에※
당신의 스치의 그 향기에
사랑이라는걸 느꼈지
왜 말하지 못하고 망설였나요
난 기다렸는데
※반복
서로 사랑했던 순간들
영원히 기억하며 살아요
잠시 스쳐가는 인연이라해도
너무 아름다운

6.바보같은사랑

사랑이 날 울리게해
사랑이 나를 아프게만해
내가 원하는 그런 사랑 이런게 아니였는데
사랑이 떠나려고해
잊지못할 흔적만 남긴채
두 눈에 고인 눈물속엔 차가운 상처 뿐이야
도대체 알 수가 없어
넌 내게 뭐였던 거야
사랑하고 헤어지면 관심 없는거 같아
그렇게 연락도 없이
몇 주일 지난 후에야
다시 다가와서 나를 사랑한다 말하니
※한땐 너만을 사랑한다 믿었어
그래 그땐 정말 사랑했었어
설레임에 내 모두를 다 줬었지
이 바보같은 나를
이젠 사랑이 아닌것을 알았어
한껏 소리없이 나는 울었고
그렇게야만 그 짐을 알았어도 곧 달아난다 말하지
떠나버려※
시간이 감싸주리라
그렇게 믿고 싶었어
하지만 넌 과거속에 나를 깨우곤하지
날 이긴 사랑이기에 상처가 너무나 깊어
니가 남긴것은 언제까지 영원할꺼야
※반복
사랑이 날 울리게해
사랑이 나를 아프게만해
내가 원하는 그런 사랑 이런게 아니였는데
사랑이 떠나려고해
잊지못할 흔적만 남긴채
두 눈에 고인 눈물속엔 차가운 상처 뿐이야





가사 수정 / 삭제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