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림자

김경훈


가슴속에 울어버린채 눈물로 널 지우려 했던 시간을

꿈속에 아름다운 함께한

추억들 속에 어쩔수 없는 내일이 되버렸지

지나버린 시간들속에 스스로 날 다독어야만 했었어

아픔도 눈물도 없는 추억에서야

난 웃을수 있는 사람이 되버렸지

매일 난 널 잊을수 없겠지 매일 난 그리워만 하겠지

추억이 가슴에 그림자처럼 나만 익숙해질때면

아프지 않겠지 너는 이미 소중한 일부이니까

매일 난 널 잊을수 없겠지 매일 난 그리워만 하겠지

추억이 가슴에 그림자처럼 나만 익숙해질때면

아프지 않겠지 너는 이미 소중한 일부이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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