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자남다

무무라떼
조용한 골목길 휘파람 소리에
따라해보다 마주웃는다.
시끄런 포장마차 사이로
함께 걷는 발자국 소리 즐겁다.
아아 언제나 이렇게
아아 계속 걷고 싶은데
아아 시간은 눈치없이
어느새 훌쩍 지나가버린 후
넌 그냥 지금처럼만 좀 더
조금 더 길게 있어준다면
혹시 생각하고 싶진 않지만
네가 떠나도 나 웃을께

조용한 골목길 휘파람 소리에
따라해보다 혼자 웃는다
시끄런 포장마차 사이로
혼자 걷는 발자국 소리 힘겹다
아아 언제나 이렇게
아아 계속 걷고 싶은데
아아 넌 잡을 새도 없이
어느새 훌쩍 떠나가버린 후
넌 그냥 지금처럼만 좀 더
조금 더 길게 있어준다면
혹시 생각하고 싶진 않지만
네가 떠나도 나 웃을께

어제가 오늘같은
오늘이 어제같은
네가 없는 난 네가 없는 난
그냥 지금처럼만 좀 더
조금 더 길게 있어준다면
혹시 한번 더 내게 와준다면
다시 떠나도 나 보낼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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