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잣말♬

[지아, 하트비]


잊혀질 만 하면 생각나니까

너의 말투 표정 떠오르니까

네 생각 안 하려 애써도

걸핏하면 네 추억이

나를 또 괴롭혀

오늘은 날 위한 네 잔소리도

사소한 말다툼도 너의 투정도

그리워진다

시간이 더 지나도

내 가슴 찢어져도 너를 못 잊어

내 마음 다쳐도

지워질 만 하면 생각나니까

나만 아껴주던 그런 너니까

이렇게 헤어진 뒤에야

죽도록 다시 보고픈 내 마음

어떻게 해요

오늘은 날 위한 네 잔소리도

사소한 말다툼도 너의 투정도

그리워진다

시간이 더 지나도

내 가슴 찢어져도 너를 못 잊어

내 마음 다쳐도

아직 늦지 않았어

우리 사랑할 시간

제발 다시 돌아와

널 사랑해

눈물로 너에게 소리치는 말

내게 말해줘

사랑한다 그렇게 아껴왔던 말

미친 것처럼 네가 보고 싶어서

이렇게 하루 종일 혼잣말을 해

돌아오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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