얘길 들었던 만큼
힘들지는 않았어
누군가 물어보면
아주 조금 맘이 아렸었다고
난 아무것도 찾지 못했어
날 외면한 채로 그저 그렇게
늘 지금 같진 않을꺼야...
생각했던 것 만큼
아프지는 않았어
언젠가 때가 되면
결국 너를 다시 찾을꺼라고
난 결국 너를 찾지 못했어
그냥 그렇게...
난 아무것도 변하지 않았어
늘 하던 상상에 하던 습관들
네가 아는 그대로 일껄..
기대했던 것 만큼
새로운 건 없었어v 나의 삶, 나의 꿈들,
내가 원했던 나도...
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