걷고걷고 걸었던 날

50키로(50kg)


시간 참 빠르게 지나가
네가 없어서 그런지

모든게 낯설게 느껴져
발끝에 닿을 듯한
추억 하날 안고 싶어서

오늘 길을 걸었어
둘이 함께 걸었던
눈부시게 빛나던 이 길을 찾아서
널 느끼고 싶어

우연히 니 소식 들었어
좋은 사람 만난단
새로운 직장도 구해 살고 있다고
고마워 잘지내줘서 좋아보여서
참 다행이야 나도 잘 지냈어

하나 부탁이 있어
지운 인연이래도 기억하고 있어줄래
둘이 걸었던 꿈같던 이길을

우연히 니 소식 들었어
좋은 사람 만난단
새로운 직장도 구해 살고 있다고
고마워 잘지내줘서 좋아보여서
참 다행이야 나도 잘 지냈어

뭐라고 해도 다신 볼 수 없는 넌데
계속 걸어도 다신 볼 수 없는 난데
이 길에 끝에쯤 널 볼 수 있을거 같아
바보 같은 기대로 걷고 또 걸어

우연히 니 소식 들었어
좋은 사람 만난단
새로운 직장도 구해 살고 있다고
고마워 잘지내줘서 좋아보여서
참 다행이야 나도 잘 지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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