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8세

우물안 개구리


꺾여버린 청춘 불확실한 미래
늘어나는 빚과 무거워진 마음
부모님의 한숨 미안해진 내 맘
이별하는 연인 꿈을 꾸는 고통

의미 없는 지난 세월을 돌이킬 수 없어
빚이 되어 죽어버린 내 맘

보이지 않나요 꿈을 먹고 사는 우리
바꿀 순 없나요 이런 거지 같은 세상
보이지 않나요 꿈을 먹고 사는 우리
바꿀 순 없나요 이런 거지 같은 세상

차라리 고졸이 낫겠네

나는 느낄 수 있어 지금 너의 모습이
결코 헛되지 않았음을 나는 믿고 있어
오늘도 밤새우는 수험생처럼
나에겐 뜨거운 열정이 있어

보이지 않나요 꿈을 먹고 사는 우리
바꿀 순 없나요 이런 거지 같은 세상
보이지 않나요 꿈을 먹고 사는 우리
바꿀 순 없나요 이런 거지 같은 세상

차라리 고졸이 낫겠네
차라리 군대를 가겠네
차라리 로또를 하세요
차라리 음악을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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