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here you at girl
Where you at boy
where you at
snow snow
search beautyful today!
오늘은 웬지 기분이 좋은 날
설레는 기분에 두근거리는 나의맘
라디오가 들려주는 낯선 노래가
영화의 한장면 같애 like a movie star
uh! 낯선 사람들의 미소섞인 행진
막힌 차들도 다른날들과는 달리
보이네 은근히 모두 미소를 띄운채
잔~소리꾼 사~장님도 오늘은 조용해
조금 늦었지만 느긋하고 싶어
조급 하게 길을나서 뛰긴 싫어
step by step 음악의 리듬에
구름낀 날씨 조차도 왠지좀 푸근해
꽉막힌 도로위의 버스들 부터
저기저 높은 고층 빌딩까지
가장 낮은 사람부터 가장높은 사람까지
뭔가에 홀린듯 끌리듯 하늘만 바라봐
후렴>
눈이 내리면 얼마나 좋을까
기분좋은 상상이 시작되고
하얗게 뒤덮인 추억속으로 난
또 빠져들어 누군가를 그리워하게해
이건 마치
모두가 하얗게 물들어 가는것 같아
마법의 계절
너나없이 모두가 설레는 계절
누구라도 고백한다면 받아주고싶어
누구라도 사랑하고 싶어
시험공부하던 학생들도
업무에 찌든 지친 정대리도
창가에 눈을 돌린채
눈을 감고 머리에
그려 시간은 멈추고 모든게 하얗게
변해
만약 지금 눈이 내린다면
그녀에게 전화~를 걸어 알리고싶어
그녀도 처음 생각난 사람이 나일까?
너 역시 처음 생각나는게 나였으면
마법의 계절 설레는 감정
누군가의 고백 그게 너였으면
이 기분을 혹시나 그녀도 알까
창밖을보며 나랑 같은 생각을 할까?
후렴>
눈이 내리면 얼마나 좋을까
기분좋은 상상이 시작되고
하얗게 뒤덮인 추억속으로 난
또 빠져들어 누군가를 그리워하게해
silent night holy night
오늘은 너와나 모두가 다 stop the fight
증오와 분노 그것보다는 자비와 용서
술로 보냈다가는 올해도 솔로
silent night holy night
오늘은 너와나 모두가 다 stop the fight
증오와 분노 보다는 자비와 용서
술로 보냈다가는 올해도 솔로
후렴>
눈이 내리면 얼마나 좋을까
기분좋은 상상이 시작되고
하얗게 뒤덮인 추억속으로 난
또 빠져들어 누군가를 그리워하게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