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삐 걸어가는 사람들 왠지 가벼운 발걸음이 차가운 바람도 오늘은 달콤하게 다가오는
솜사탕 이죠 샤랄랄랄라
창을 두두리는 흰 눈과 루돌프의 반짝이는 이는 코 커다란 양말이 필요한 바로 오늘은 사랑하는
그대 오는 날 샤랄랄랄라
*** Merry Christams Merry Christams Merry Christams & happy new year
Merry Christams Merry Christams Merry Christams & happy new year ***
겨울잠을 자고 있는 봄 어떤 꿈을 꾸고 있을까 성탄종이 울리기 전에 속삭여요 내 마음을
고백 할래요 샤랄랄랄라
호~ 불어먹는 호빵과 내가 좋아하는 고구마 차가운 겨울도 즐거운 하얀 눈사람 포근하게
함께 있어요 늘 그대와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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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이 즐거운 사람들 속에서 웃음 잃은 그대도 함께 흰 눈을 맞으며 손잡고 걸어갈
따스한 선물을 함께 나누고 싶은 마음을 알고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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