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용필


우우우
어제보다 더
아득해진 그대
잊혀질까봐
기억을 붙잡네
이미 나는 그대
내 앞에 그대
두 눈에 있었네
우두커니
그대 생각하다
그대 이름
가만히 불러봐
그리웠다 말해볼까
기다렸다 말해볼까
한 걸음 모자라
보낸 그대잖아
비켜줬을 뿐이잖아
약해졌을 뿐이잖아
누구의 잘못도
아닌 사랑이야
사랑이야
모든 것이 다
이유가 있다고
아파한 만큼
깊어진 거라고
생각하려 해도
생각나는 사람
그대 한 사람뿐
그대 살았던
나의 하루 속에
오늘쯤은
와줄 것 같은데
그리웠다 말해볼까
기다렸다 말해볼까
한 걸음 모자라
보낸 그대잖아
비켜줬을 뿐이잖아
약해졌을 뿐이잖아
누구의 잘못도
아닌 사랑이야
그리움에 지쳐있어
나에게로 다시 돌아와
우린 아직도
사랑하잖아
그대 떠난 순간부터
잊은 적이 없는 나잖아
Oh
비가 오는 어느 날엔
밤이 깊은 어느 날엔
그대에게 하고 싶은
그 말 전해본다
그리웠다 말해볼까
기다렸다 말해볼까
한 걸음 모자라
보낸 그대잖아
비켜줬을 뿐이잖아
약해졌을 뿐이잖아
누구의 잘못도
아닌 사랑이야
사랑이야
O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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