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파란 하늘 보며 하루를 시작해
따스한 햇살이 내 맘속에 스며와
바람에 내 몸을 싣고 무지개 다리를 건너서
구름에 살며시 가려진 나만의 낭만을 찾아
노을 지면 새로운 세상이 보여
눈을 뜨면 지난 아쉬움만 남아
**
구름 사이로 보이는 하늘이 좋아
푸른 하늘 위에서 새들이 노래하네
지금 어디로 떠나 가려는지 몰라
기억 넘어 그곳에 나홀로 걸어가네
2.
파란 별빛 보며 내일을 생각해
별들의 숨소리 내 귓가에 들려와
가로수 그늘 아래서 조용히 두 눈을 감고서
행복을 가득히 새겨둔 나만의 편지를 띄워
아침오면 다시 시작되는 설레임
밤이되면 점점 커져가는 그리움
**
구름 사이로 보이는 하늘이 좋아
푸른 하늘 위에서 새들이 노래하네
지금 어디로 떠나가려는지 몰라
기억 넘어 그곳에 나홀로 걸어가네
지금 이대로 변치않는 내가 좋아
작은 행복 찾아서 여행을 떠나가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