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비 - Someday >
잠이 안 왔어 라디오를 켰어
슬픈 가사들은 다 내 이야기 같아
애써 웃으며 아닌 척 외면해도
그때는 어렸던걸
아팠던 시간이 흘러가고
지난날 그때를 떠올리면
나 홀로 힘겨웠어
이젠 별거 아닌 일인 거야
Someday 한땐 견디기 힘들었었지만
헛된 시간이라고 말하지마
아팠던 만큼 웃을 수도 있어
아무렇지 않은 듯 추억할 수 있어
Someday 한땐 버티기 힘들었었지만
헛된 날들이라고 말하지마
떠올려보며 미소 짓게 될걸
알게 될 거야 언젠가는
문을 열어도 아무도 없는걸
뻔히 알면서도 괜시리 허전했어
애써 웃으며 아닌 척 외면해도
정말 아팠었던 걸
힘겹던 시간이 흘러가고
문득 난 그때를 떠올리면
참 홀로 외로웠어
이젠 별거 아닌 일인 거야
Someday 아마도 (알게 될걸)
Someday 한번 더 (알게 될걸)
i wanna find my way, gotta go my way
별거 아닌 일인 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