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하루 내 곁에 없는
네 생각에 아무것도 못해
조그만 것에도 서운했던 하루였어
전화로 화를 내고 뾰족한 들을 내뱉고
홧김에 헤어짐의 얘기를 꺼내 버렸어
CHORUS1)
차분히 비를 내리는 밖으로 나와
우산을 펼쳤는데 그 순간 그 순간
CHORUS2)
물줄기를 뿌린 하늘이 너무 넓어서
차가운 공기가 날 한껏 감싸 안아서
내 자신이 너무 작다는 걸 안거야
네가 한 잘못도 뻗쳐오른 화도
먼지티끌처럼 조그맣다는 것도
CHORUS1)
차분히 비를 내리는 밖으로 나와
우산을 펼쳤는데 그 순간 그 순간
CHORUS2)
물줄기를 뿌린 하늘이 너무 넓어서
차가운 공기가 날 한껏 감싸 안아서
내 자신이 너무 작다는 걸 안거야
네가 한 잘못도 뻗쳐오른 화도
먼지티끌처럼 조그맣다는 것도
물줄기를 뿌린 하늘이 너무 넓어서
차가운 공기가 날 한껏 감싸 안아서
내 자신이 너무 작다는 걸 안거야
네가 한 잘못도 뻗쳐오른 화도
먼지티끌처럼 조그맣다는 것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