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은 그렇게도 드세게 불어왔지
어두움 속에서도 종소린 들려오고
끝없이 밤하늘은 빨갛게 물드는데
유난히 바라보는 저별은 누구일까
피었다 지는 한송이 꽃처럼
나의생명 저 꺼져가는
나의생명 저 꺼져가는 빛이 되리라
진정 조국을 위하여
내 다시 그대를 위하여 꺼져가리라
이제 다신 웃지는 못해도
함께 뛸 수는 없어도 날아 갈꺼야
바람은 그렇게도 드세게 불어왔지
어두움 속에서도 종소린 들려오고
끝없이 밤하늘은 빨갛게 물드는데
유난히 바라보는 저별은 누구일까
피었다 지는 한송이 꽃처럼
나의생명 저 꺼져가는
나의생명 저 꺼져가는 빛이 되리라
진정 조국을 위하여
내 다시 그대를 위하여 꺼져가리라
이제 다신 웃지는 못해도
함께 뛸 수는 없어도 날아 갈꺼야
바람은 그렇게도 드세게 불어왔지
어두움 속에서도 종소린 들려오고
끝없이 밤하늘은 빨갛게 물드는데
유난히 바라보는 저별은 누구일까
피었다 지는 한송이 꽃처럼
나의생명 저 꺼져가는
나의생명 저 꺼져가는
나의생명 저 꺼져가는
아져씨 난 괜찮아요 쉬었다 하세요
빛이 되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