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쁜 그대의 모습이 저기 푸른 물결처럼
아직도 내 가슴 속에 일렁이고 있어요
이제 모두 잊었다고 아픈 기억들이라고
생각도 해봤지만 그대 그리워하네요
네겐 남아있는 그대 그 기억을
어떻게 잊을까요 바보같이 눈물만이 흐르네요
나를 사랑했었나요 그대도 나를 그리나요
눈물로 온 밤을 지새우는 내 맘 그댄 아나요
오 밝은 달빛 달의 빛 오 사랑을 나누었고
오 수줍은 내 미소 뒤에 그대의사랑이
오 영원할 것만 같았던 오 그대와의 사랑은
오 꿈처럼 그냥 묻어둘 순 없을 것만 같아
나를 믿는다면 날 사랑한다면
내게로 돌아와줘요
바보같이 눈물만이 흐르네요
아직 그댈 사랑해요 이 밤 그대를 그리며
눈물로 밤을 지새우는 내 맘 그댄 아나요
나를 믿는 다면 날 사랑한다면
내게로 돌아와줘요 바보같이 눈물만이 흐르네요
오직 그댈 사랑해요
이 밤 또 그대를 그리며
눈물로 온 밤을 지새우는 내 맘 그댄 아나요
아나요 (그대) 아나요 (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