웨일
등록자 : Ah베끄베이

처음엔 믿었었죠 늘 눈 부실 거라고
차가운 비바람은 오늘이면 지난다고

하지만 몰랐죠 아픈 내맘
바보라 말했죠 모두

서로가 닮아가는만큼 나를 잃어버리는 일이죠
서로가 달라지는만큼 마음이 아파오는 시간들이죠
어렵죠 어렵죠 마음을 다해도 아프죠 아프죠 나는

아무도 알수 없죠 왜 이곳에 있는지
날개를 달고서도 왜 떠날 수 없는지를

하지만 몰랐죠 아픈 내맘
바보라 말했죠 모두

서로가 닮아가는만큼 나를 잃어버리는 일이죠
서로가 달라지는만큼 마음이 아파오는 시간들이죠
어렵죠 어렵죠 마음을 다해도 아프죠 아프죠 사랑

내가 아니면 안될사람
내가 웃게할 사람

사랑이 아픔인걸 알고 시작하는 사람이 있나요
사랑이 기쁨인걸 알고 돌아설 수 있는 사람 있나요

모르죠 어르죠 사랑하는 일
어렵죠 어렵죠 사랑
기쁘죠 기쁘죠 사랑

message…들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