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 말...

하임 (Haihm)


'싫어', '됐어' 가시돋힌 그 말들
심장을 찌르는 그 말들
미움, 초조함, 욕심을 담아서
나에게 내뱉는 그 말들

결국 너에게 돌아가게 될 거야, 허공을 가르는 화살처럼

그동안 나에게 넌 얼마나 상처를 주었니
그래, 난 너에게 또 얼마나 상처를 주었니, 바보처럼

결국 나에게 돌아오게 될 거야, 파란 날이 선 비수처럼

그동안 너에게 난 얼마나 상처를 주었니
그래, 넌 나에게 또 얼마나 상처를 주었니

그토록 서로가 소중했던 그날의 기억을
어쩌면 이토록 새까맣게 잊을 수가 있니, 바보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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