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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번째

유재민
앨범 세번째작사 유재민작곡 Hans, 엄홍석편곡 엄홍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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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을 걷는다
나와 너, 아무 말 없이
그저 좋아서 이렇게
서로의 발걸음을 맞춰가
이 길 끝엔 뭐가 있을까

알 수 없어도 괜찮아
조금만 더 걸어볼래?
네 손을 잡고, 함께 걸어
차가운 겨울밤, 하늘 끝에 저 별빛도
네 얼굴을 비추는 것 같아
포근한 밤안개 속에 너와 나
흩어지는 별빛을 따라
우린 손을 맞잡고 걷자
알지 못해도 괜찮아
이 순간을 느껴볼래?
너와 나 함께 가는거야
차가운 겨울밤, 하늘 끝에 저 별빛도
네 얼굴을 비추는 것 같아
포근한 밤안개 속에 너와 나
흩어지는 별빛을 따라
우린 손을 맞잡고 걷자
어두웠던 만큼 밝았던 밤과 그림자
시간이 가도 잊지 않길 바래
차가운 겨울밤, 하늘 끝에 저 별빛도
네 얼굴을 비추는 것 같아
포근한 밤안개 속에 너와 나
흩어지는 별빛을 따라
우린 손을 맞잡고 걷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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