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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수가 좋다며

달빛잔상
앨범 그저 떠오르는 노래를 불러봐작사 달빛잔상작곡 달빛잔상편곡 달빛잔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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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열두시에 일어나
하늘이 흐려
어제의 숙취는 심각하고
집은 엉망이야
냉장고를 열어보니
야채는 전부 시들었고
과일도 없다
이제 밥을 먹어야 하는데
귀찮다
귀찮아
음식 배달 어플을 켜보니
다 식상해
백수가 좋다며
너가 말했잖아
너가 말했잖아
너가 말했잖아
백수가 좋다며
너가 말했잖아
너가 말했잖아
너가 말했잖아
백수가 좋다며
오늘은 세시에 일어나
하늘이 맑아
어제의 숙취는 없었지만
기분이 꿀꿀해
이불을 정리하려는데
벌써 귀찮아
에이 귀찮아
이불 속으로 다시 들어가
아무것도 안 할래
귀찮아
백수가 좋다며
너가 말했잖아
너가 말했잖아
너가 말했잖아
백수가 좋다며
너가 말했잖아
너가 말했잖아
너가 말했잖아
백수가 좋다며
(너가 말했잖아)
백수가 좋다며
(너가 말했잖아)
백수가 좋다며
(너가 말했잖아)
백수가 좋다며
(너가 말했잖아)
백수가 좋다며
너가 말했잖아
너가 말했잖아
너가 말했잖아
백수가 좋다며
너가 말했잖아
너가 말했잖아
너가 말했잖아
백수가 좋다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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