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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業)의 파도

초아별
앨범 무량한 마음, 끝없는 노래작사 초아별작곡 초아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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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없던 그 시절
부모님 가슴에
못을 박던 말들이
지금도 귓가에 맴돌아
내 어리석은 고집에
흘린 어머니의 눈물
아버지의 깊은 한숨
이제야 가슴에 새겨지네
아, 돌이킬 수 없는
아, 지나온 시간들
남편의 방황도
모두 내 탓이었음을
뒤늦은 후회로
속죄의 노래를 부르네
부모님께 드린 상처
남편에게 남긴 아픔
업의 파도 되어
이 생에 돌아오네
내 어리석은 고집에
흘린 어머니의 눈물
아버지의 깊은 한숨
이제야 가슴에 새겨지네
업의 파도 속에서
눈물로 속죄하며
다음 생에는
사랑만 남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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