꺼질 듯 번져가는 불길처럼
죽을 듯 살아가는 하루살이
이곳저곳을 헤매이며
누울 곳을 찾는 것 같아
무심코 불어나는 물길처럼
수없이 밀려오는 감정들이
마른 흙더미를 집어삼켜
타오르고 있는 것 같아
맞붙은 우리는 떨어지지 않고
느릿하게나마 타오르겠지
딱 붙은 상처는 아물지 못하고
나의 맘에 남아 타오르겠지
한 줌이 되지 못한 한숨엔
얽히고설켜있는 마음들
그 속에서 하나가 되어
살아 숨 쉬는 것 같아
맞붙은 우리는 떨어지지 않고
느릿하게나마 타오르겠지
딱 붙은 상처는 아물지 못하고
나의 맘에 남아 타오르겠지
아련히 피어나는 불씨에
무사히 잘려나간 마음들
새로운 사랑으로 채우며
난 조금씩 달아오르네
맞붙은 우리는 떨어지지 않고
느릿하게나마 타오르겠지
딱 붙은 상처는 아물지 못하고
나의 맘에 남아 타오르겠지
타오르겠지
죽을 듯 살아가는 하루살이
이곳저곳을 헤매이며
누울 곳을 찾는 것 같아
무심코 불어나는 물길처럼
수없이 밀려오는 감정들이
마른 흙더미를 집어삼켜
타오르고 있는 것 같아
맞붙은 우리는 떨어지지 않고
느릿하게나마 타오르겠지
딱 붙은 상처는 아물지 못하고
나의 맘에 남아 타오르겠지
한 줌이 되지 못한 한숨엔
얽히고설켜있는 마음들
그 속에서 하나가 되어
살아 숨 쉬는 것 같아
맞붙은 우리는 떨어지지 않고
느릿하게나마 타오르겠지
딱 붙은 상처는 아물지 못하고
나의 맘에 남아 타오르겠지
아련히 피어나는 불씨에
무사히 잘려나간 마음들
새로운 사랑으로 채우며
난 조금씩 달아오르네
맞붙은 우리는 떨어지지 않고
느릿하게나마 타오르겠지
딱 붙은 상처는 아물지 못하고
나의 맘에 남아 타오르겠지
타오르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