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로그인

회원가입

가사 등록 싱크 가사 등록

그 여름 바다처럼

아라
앨범 여름까지 버텨작사 Yeonhee Gye작곡 Yeonhee Gye
이 가수 듣기
햇살 한 줌이 너의 머릴 감싸고
그림자 하나 없이 웃던 그 순간
모래 위에 남긴 우리 발자국은
지금도 내 맘속에 선명해
하루 끝에서 너를 떠올려
익숙한 파도 소리마저 그리워
아무 말도 없이 눈을 맞추던
그 계절 속의 너
너는 그 여름 바다처럼
내게 와서 모든 걸 안아줬지
차가운 마음도, 흔들린 하루도
파도처럼 사라졌어
손끝에 남은 온기 따라
다시 너에게 닿고 싶어
끝나지 않을 그날의 여름처럼
코코넛 향기 속에 스며든 네 웃음
햇살보다 눈부셨던 그 날들
조금은 느리게 걸었던 해변에
우리 얘긴 아직 남아 있어
귓가에 맴도는 그 멜로디
잊었다 말하면서도 자꾸 떠올라
그 계절에 멈춰버린 내 맘은
아직 너를 불러
너는 그 여름 바다처럼
내게 와서 모든 걸 안아줬지
차가운 마음도, 흔들린 하루도
파도처럼 사라졌어
손끝에 남은 온기 따라
다시 너에게 닿고 싶어
끝나지 않을 그날의 여름처럼
밤하늘에 별이 뜨면
난 아직도 그 자리에 있어
말하지 못한 마지막 한마디
“그 여름의 너여서 고마웠어”
이젠 바다가 멀어져도
기억 속 너는 그대로 흐르고
다시 올 계절에, 혹시 널 만나면
웃으며 말해줄게
우리의 여름은 끝난 게 아니라
잠시 멈춘 거라고

가사 수정 / 삭제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