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인물의 방이야 물이 흥건해
고인물은 썩어 가긴 했는데
막상 버려지긴 싫어 나 같은 게
고인물에 자리 잡고 살아
이사 가자, 쳇, 쳇, 쳇
다음 물건을 챙겨, 제발 다음 물건은 챙겨
다음은 버려지지 않게
쓸모 있단 말도 나 같은 걸 지키지 못했어
에라 모르겠다, 꺼져라 세상아
나한테는 없어
난 없어, 난 없어, 난 없어, 난 없어
교실 한복판에 놓인 책상에
엎드려 있는 학생의 표정은
삐뚤빼뚤 삐뚤빼뚤 삐뚤빼뚤 삐뚤빼뚤
삐뚤빼뚤 삐뚤빼뚤 삐뚤빼뚤 삐뚤빼뚤
애매모호한 사랑을 말하지 않게
맘에 없던 맘에 없던 말을 하지 않게
고장 나버린 생각이 가득한 내 뇌
다시 바꾸지 못해 난 이대로 살아가야 해
에라 모르겠다, 꺼져라 세상아
나한테는 없어
난 없어, 난 없어, 난 없어, 난 없어
교실 한복판에 놓인 책상에
엎드려 있는 학생의 표정은
삐뚤빼뚤 삐뚤빼뚤 삐뚤빼뚤 삐뚤빼뚤
삐뚤빼뚤 삐뚤빼뚤 삐뚤빼뚤 삐뚤빼뚤
애매모호한 사랑을 말하지 않게
맘에 없던 맘에 없던 말을 하지 않게
고장 나버린 생각이 가득한 내 뇌
다시 바꾸지 못해 난 이대로 살아가야 해
에라 모르겠다, 꺼져라 세상아
나한테는 없어
난 없어, 난 없어, 난 없어, 난 없어
고인물은 썩어 가긴 했는데
막상 버려지긴 싫어 나 같은 게
고인물에 자리 잡고 살아
이사 가자, 쳇, 쳇, 쳇
다음 물건을 챙겨, 제발 다음 물건은 챙겨
다음은 버려지지 않게
쓸모 있단 말도 나 같은 걸 지키지 못했어
에라 모르겠다, 꺼져라 세상아
나한테는 없어
난 없어, 난 없어, 난 없어, 난 없어
교실 한복판에 놓인 책상에
엎드려 있는 학생의 표정은
삐뚤빼뚤 삐뚤빼뚤 삐뚤빼뚤 삐뚤빼뚤
삐뚤빼뚤 삐뚤빼뚤 삐뚤빼뚤 삐뚤빼뚤
애매모호한 사랑을 말하지 않게
맘에 없던 맘에 없던 말을 하지 않게
고장 나버린 생각이 가득한 내 뇌
다시 바꾸지 못해 난 이대로 살아가야 해
에라 모르겠다, 꺼져라 세상아
나한테는 없어
난 없어, 난 없어, 난 없어, 난 없어
교실 한복판에 놓인 책상에
엎드려 있는 학생의 표정은
삐뚤빼뚤 삐뚤빼뚤 삐뚤빼뚤 삐뚤빼뚤
삐뚤빼뚤 삐뚤빼뚤 삐뚤빼뚤 삐뚤빼뚤
애매모호한 사랑을 말하지 않게
맘에 없던 맘에 없던 말을 하지 않게
고장 나버린 생각이 가득한 내 뇌
다시 바꾸지 못해 난 이대로 살아가야 해
에라 모르겠다, 꺼져라 세상아
나한테는 없어
난 없어, 난 없어, 난 없어, 난 없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