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가 오네, 이런
빨래도 안 마르겠죠
내가 좋아하는
신발도, 흰 바지도 못 입겠죠
매연에 탁해진
물 웅덩이 튀긴 물로
검게 얼룩덜룩해진
내 최애 바지가 불쌍해보이죠
빨아도 안지워져
젖어버린 발가락은
하루종일 꿉꿉하죠
얼른 집에 가고 싶죠
갑자기 사라져버린 햇빛에
하늘을 바라보니
가득한 구름에 놀라서
우산을 챙겨야겠어요
어두컴컴해진 하늘과
빨라진 사람들의 발걸음
그 속에 혼자남겨진
기분을 아시나요 그댄
떨어지는 빗방울 속
오지 않을걸 알지만
혹시라도 마주칠까
그댈 기다리고 있죠
갑자기 사라져버린 햇빛에
하늘을 바라보니
가득한 구름에 놀라서
우산을 챙겨야겠어요
어두컴컴해진 하늘과
빨라진 사람들의 발걸음
그 속에 혼자남겨진
기분을 아시나요 그댄
한 우산아래 팔짱끼고
걸어가는 저 연인들을 보며
그대 생각이 났죠
아직 갈 길이 먼데
예고 없이 쏟아지는 비에
발걸음을 멈추고
잠시 맞아보려해
갑자기 사라져버린 햇빛에
하늘을 바라보니
가득한 구름에 놀라서
우산을 챙겨야겠어요
어두컴컴해진 하늘과
빨라진 사람들의 발걸음
아무도 없는 거리에,
그 속에 혼자남겨진
기분을 아시나요 그댄
빨래도 안 마르겠죠
내가 좋아하는
신발도, 흰 바지도 못 입겠죠
매연에 탁해진
물 웅덩이 튀긴 물로
검게 얼룩덜룩해진
내 최애 바지가 불쌍해보이죠
빨아도 안지워져
젖어버린 발가락은
하루종일 꿉꿉하죠
얼른 집에 가고 싶죠
갑자기 사라져버린 햇빛에
하늘을 바라보니
가득한 구름에 놀라서
우산을 챙겨야겠어요
어두컴컴해진 하늘과
빨라진 사람들의 발걸음
그 속에 혼자남겨진
기분을 아시나요 그댄
떨어지는 빗방울 속
오지 않을걸 알지만
혹시라도 마주칠까
그댈 기다리고 있죠
갑자기 사라져버린 햇빛에
하늘을 바라보니
가득한 구름에 놀라서
우산을 챙겨야겠어요
어두컴컴해진 하늘과
빨라진 사람들의 발걸음
그 속에 혼자남겨진
기분을 아시나요 그댄
한 우산아래 팔짱끼고
걸어가는 저 연인들을 보며
그대 생각이 났죠
아직 갈 길이 먼데
예고 없이 쏟아지는 비에
발걸음을 멈추고
잠시 맞아보려해
갑자기 사라져버린 햇빛에
하늘을 바라보니
가득한 구름에 놀라서
우산을 챙겨야겠어요
어두컴컴해진 하늘과
빨라진 사람들의 발걸음
아무도 없는 거리에,
그 속에 혼자남겨진
기분을 아시나요 그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