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대와 함께 지켜보던
순천만의 그림처럼 아름다운 수면이
저녁엔 황금빛으로 반짝이고
서산은 노을로 붉게 타올랐었지
갈대밭에서 바람에 흔들리던
무수히 많은 갈대들
그 몸짓 그 숨결 같던 소리들
그대 떠난 뒤의 지금의
그 아름답던 풍경과 소리들은
그리움과 애달픔의 추억일 뿐이네
함께 걷던 그 길
그대가 앉았던 그 벤치로
다시 가 볼 날 올까
나 홀로라도 가서 그곳에 멈춰 서서
기억의 조각들을 주워 모으고 싶네
아니 내 마음은 늘 그곳에 있네
어느 작고 소박한 낙지집의
그 매콤한 낙지볶음과
새콤달찌끈한 동치미 맛도 잊을 수 없네
사랑은 갈대처럼 흔들려 결국
꺾여버렸어도
그대 향한 나의 마음은
아직도 뿌리 깊은 나무라네
순천만의 그림처럼 아름다운 수면이
저녁엔 황금빛으로 반짝이고
서산은 노을로 붉게 타올랐었지
갈대밭에서 바람에 흔들리던
무수히 많은 갈대들
그 몸짓 그 숨결 같던 소리들
그대 떠난 뒤의 지금의
그 아름답던 풍경과 소리들은
그리움과 애달픔의 추억일 뿐이네
함께 걷던 그 길
그대가 앉았던 그 벤치로
다시 가 볼 날 올까
나 홀로라도 가서 그곳에 멈춰 서서
기억의 조각들을 주워 모으고 싶네
아니 내 마음은 늘 그곳에 있네
어느 작고 소박한 낙지집의
그 매콤한 낙지볶음과
새콤달찌끈한 동치미 맛도 잊을 수 없네
사랑은 갈대처럼 흔들려 결국
꺾여버렸어도
그대 향한 나의 마음은
아직도 뿌리 깊은 나무라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