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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나의 용사님 (feat.루채은)

이죠
앨범 9104작사 이죠작곡 이죠편곡 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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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이 저문 밤 말라가는 숨소리
영원을 가득 채운 눈 속엔 희망 따윈 없네
쏟아내듯이 외치던 희망이
사라져가는 세상에 구원이 필요해
간절한 맘에 피어나는 빛은
이 작은 손에 희망을 피어내
사랑도 믿음도 끝없이 지켜내는 건
헛된 바램일까
그만두지 않아 끝없는 밤에 숨죽인대도
셀 수 있는 다음을 함께 할 테니까
베어지는 은빛 칼날 속 피어나는
한줄기 빛이 만든 길을 따라가
쓰러지는 몸 흔들리는 눈동자
영원을 가득 채운 이 밤엔 희망 따윈 없네
알량한 자신에 피어난 불씨는
이 작은 손에 불신을 피어내
사랑도 믿음도 한없이 무너지는 건
헛된 바램일까
그만두지 않아 끝없는 밤에 숨죽인대도
셀 수 있는 다음을 함께 할 테니까
베어지는 은빛 칼날 속 피어나는
한줄기 빛이 만든 길을 따라갈 테니
홀로 남겨진 아침은
정말 어둡구나
그만두지 않아 끝없는 밤에 갇혀있대도
셀 수 없는 다음을 함께 있어줘
쏟아지는 아침 속에 비춰지는
한줄기 빛이 만든 길을 따라걸어가
셀 수 없는 다음을 함께 할 테니까
베어지는 은빛 칼날 속 피어나는
한줄기 빛을 구원해 줘
나의 용사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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