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피향 가득한 거리 벤취위에서
해가 지는 저녁 보낸 기억 있나요.
꽃내음 가득한 들녘 언덕에서
쏟아지는 비를 맞은 기억 있나요..
낯익은 아픔은 밤이 깊을수록 더하지만
밤은 새롭기만 해요~
낯익은 아픔은 비가 내릴수록 더하지만
비는 새롭기만 해요~~~
마지막 가을비는 우산없이 맞고 싶어요~
시월에 후회를 씻고 싶으니까요~~
♪♬
낯익은 아픔은 밤이 깊을수록 더하지만
밤은 새롭기만 해요~
낯익은 아픔은 비가 내릴수록 더하지만
비는 새롭기만 해요~~
마지막 가을비는 우산없이 맞고 싶어요~
시월에 후회를 씻고 싶으니까요~~
시월에 후회를 씻고 싶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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