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엽서},,,이현욱.......
"아주 조금씩만 그대를 보낼게요..
나 그래도 괜찮겠죠?
너무 갑자기 그대를 보낸다면
나라도 서운 할테니까,,
정말 아무렇지 않죠?
오늘 하루는 어땠어요?
지금,, 혹시 울고 있나요?
그러지 말아요..모두 나에게 주세요..
어차피 이별에 익숙해져 있는데요 머,,
좀 두렵긴 하지만,, 두렵긴 하지만.."
♬~~~~
그대 기억이 내겐 소중한 만큼
꼭 행복하길 바래요..
우리 헤어진 뒤 보낸 시간속엔
아직도 내가 머무나요..
영원 할 것만 같던 눈물은
오랜 기다림에 지쳤는지,,
그대 생각에 또 흘릴 수 없어
난 괜시리 미안해요..
언제라도 그대 돌아와 줬다면
그걸로도 나는 충분한거죠..
그날까지 남은 우리 사랑 여기서
기다려요,,, 영원히,,,,
ll,,회색빛 물든 그리움의 悲ll가 되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