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상에 빨랫줄을 묶어두고
현관에 청소 도구 사다 놓고
당신과 만나 수다를 떱니다
실개천 버드나무가지들은
백 번을 꺾어도 새가지를 내죠
당신도 그렇답니다
옥상에 올라가면 붉은 노을도 볼 수 있고
까만밤 하늘 총총 박힌 별들도 보는데
나는 당신 얼굴만 봅니다
음 나도 당신 얼굴만 봅니다
골목길 회오리바람이 불면
옥상에 비 맞은 빨래 걷어두고
당신과 만나 수다를 떱니다
실개천 버드나무가지들은
백 번을 꺾어도 새가지를 내죠
당신도 그렇답니다
당신이 끓여주는 진한 된장국 옆에 놓인
하얀 밥 한공기와 미소를 반찬삼아
고단 했던 내 인생길에 당신을 만나고
이젠 매일 당신과 함께하는 여행같은 날들
우린 그때를 얘기합니다
음 나는 당신 얼굴만 봅니다
현관에 청소 도구 사다 놓고
당신과 만나 수다를 떱니다
실개천 버드나무가지들은
백 번을 꺾어도 새가지를 내죠
당신도 그렇답니다
옥상에 올라가면 붉은 노을도 볼 수 있고
까만밤 하늘 총총 박힌 별들도 보는데
나는 당신 얼굴만 봅니다
음 나도 당신 얼굴만 봅니다
골목길 회오리바람이 불면
옥상에 비 맞은 빨래 걷어두고
당신과 만나 수다를 떱니다
실개천 버드나무가지들은
백 번을 꺾어도 새가지를 내죠
당신도 그렇답니다
당신이 끓여주는 진한 된장국 옆에 놓인
하얀 밥 한공기와 미소를 반찬삼아
고단 했던 내 인생길에 당신을 만나고
이젠 매일 당신과 함께하는 여행같은 날들
우린 그때를 얘기합니다
음 나는 당신 얼굴만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