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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쥐굴

꼬리물기
앨범 Canopy Serpentine작사 김기민, Tommy Powell작곡 김기민, Tommy Powell편곡 김기민, Tommy Powel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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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 방 쌓였던 파란봄도
사라지는 건 한 순간이더라
그때 니가 줬던 그 말도
사라지는 건 한 순간이더라
몇 날 몇 일 몇 밤을 울던
사라지지않는 유령 같은 것도
물론 있어 지금 나에겐
싫어질 이윤 정말 많으니까
달라진다며
왜 돌아보는데?
하루하루 후회하며
바보짓을 반복하려고 하네
빈곤, 폭력 반복되는 밤
굴러굴러 가다가
다시 멍든 벽을 봤을 때
너는 잠든 척 눈을 감았었지
달라진다며
왜 돌아보는데?
하루하루 후회하던
바보짓을 반복하려고 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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