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로그인

회원가입

가사 등록 싱크 가사 등록

안목해변의 아침

달새벽
이 가수 듣기
늦게 일어난 아침  
창문 사이로 햇살이 들고  
커피 향 따라 걷다 보니  
어느새 바다가 보여  

파도 소리 조용한 이 거리  
네가 좋아하던 그 카페  
자리에 앉아 널 생각해  
이젠 그저 괜찮은 기억  

우리 함께였던 계절  
이젠 나 혼자만의 풍경  
그리움도 이젠  
조용히 식어가  

안목해변의 아침  
잔잔한 바다와 따뜻한 커피  
그 안에 너는 없지만  
마음은 여전히 네 곁에  
다 괜찮아질 것 같아  
오늘의 이 공기처럼  
안목해변의 아침  
나를 천천히 안아줘  

누군가와 웃고 있는  
네 모습을 상상해보다가  
괜히 혼자 피식 웃었어  
이젠 질투도 안 나  

우린 각자의 길을 걷고  
그 길 끝에 추억만 남아  
그래도 이렇게 다시  
편안히 너를 떠올려  

한때는 날 울리던 네 이름  
이제는 햇살처럼 맑아  
이 거리의 리듬처럼  
흘러가고 있어  

안목해변의 아침  
조용히 마주한 내 마음  
말없이 너를 보내던 날도  
이젠 부드럽게 흐려져  
다 괜찮아질 것 같아  
커피처럼 따뜻한 오늘  
안목해변의 아침  
나를 천천히 감싸줘  

안목해변의 아침  
이젠 나 혼자여도  
충분히, 괜찮아

가사 수정 / 삭제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