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자인 것만 같은
그런 기분이 들 때
모두 내 탓인 듯한
그런 생각에 맘이 울적할 때
수 많은 사람 속에
내 편은 하나 없는지
괜히 초라해지고
나만 이럴까 싶기도 할 거야
찬 바람이 불어와 너를 아프게 할 땐
나의 따스함으로 안아줄게
혼자르는 생각에 아파하지 않게
내가 너의 곁에 있어줄게
우리 밤하늘을 걷자 두 눈을 감아줄래
반짝이는 별들이 모두 널 위한 거야
조금은 헤매는 날일지라도
내가 너를 비추는 작은 별이 될게
길을 잃지않게
겨울이 지나가고
또 다시 봄이 오듯이
너도 보게될거야
묻어두었던 너의 조각들을
찬 바람이 불어와 너를 아프게 할 땐
나의 따스함으로 안아줄게
혼자르는 생각에 아파하지 않게
내가 너의 곁에 있어줄게
우리 밤하늘을 걷자 두 눈을 감아줄래
반짝이는 별들이 모두 널 위한 거야
조금은 헤매는 날일지라도
내가 너를 비추는 작은 별이 될게
길을 잃지않게
내 손을 잡아도 돼
힘이 들면 언제던 쉬어가자
너의 걸음이 닿는 곳 그 어디까지라도
너의 쉴 곳이 되어줄게
오늘이 지나고나면 모두 괜찮을 거야
불어오느 바람에 모두 떠나보내자
어른이 되어 다시 돌아보며
잘해내고 있다고 말할 수 있을 거야
오늘의 너에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