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물둘 가을 널 처음 본 날
너의 온도 속에 내 맘이 녹았어
작은 빛처럼 하루를 감쌌던 날
함께 있을수록 우린 더 깊어져
작지만 강해서 나를 지켜주는 사람
바라만 봐도 절로 웃음이 나와
없어선 안되는 내겐 소중한 사람
어느새 너로 내 세상이 꽉 찼어
네 손끝 스치는 따스한 바람
내 곁에 피어난 고요한 기적같아
항상 옆에서 나를 감싸주는 사람
너로 인해 나는 더 단단해졌어
작지만 강해서 나를 지켜주는 사람
바라만 봐도 절로 웃음 나는 사람
없어선 안되는 내겐 소중한 사람
너로 인해 나는 더 단단해졌어
작지만 강해서 나를 지켜주는 사람
바라만 봐도 절로 웃음이 나는 사람
없어선 안되는 내겐 소중한 사람
너로 내 세상이 어느새 꽉 찼어
너와 걷는 길 위 춤추는 낙엽들
너의 손 안에선 모든 게 완벽을
작아도 강한 너와 함께라면
끝없이 깊어지는 사랑이 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