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억 속에 널 찾아 헤매어
내 마음 잃고 헤메인다네
멀리 떠난 너의 웃음소리
밤을 새워 네 이름 부르네
가슴 깊이 새긴 그리움
차가운 바람이 불어와
눈물로 채운 그날의 추억
다시 돌아올 수 없을까
있을까 너 없는 이 밤에
내게 남겨진 슬픈 이야기
가슴 시린 이 아픈 사랑
보고 싶단 말 울며 외친다
하늘에 대고 다짐해 보지만
아무도 들리지 않더라
별빛 아래 혼자 난 서서
네 이름을 부르고 있네
세월이 흘러도 잊지 못해
불러보고 싶은 사랑아
추억 속에 네가 남아있다
영원히 함께 할 수 없지만
있을까 너 없는 이 밤에
내게 남겨진 슬픈 이야기
가슴 시린 이 아픈 사랑
보고 싶단 말 울며 외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