꺾인 건 아래
그 아래 숨겨둔 칼 그 위에 내 마음
가지지 못해서 결국엔 부숴버렸군
이젠 필요도 없어 (맞아)
너가했던 그 말들
마지막 한 톨의 희망
기어이 갖고 간 심장
기분의 대변인은 beat 피고는 가사
아마 죄 지은 건 나
정말 기분 나쁜 일이야
우리가 다시 만나지 못할 줄이야
(정상에서) 약속은 묻혀버렸고
훗날을 기약하고파
무책임하게 또 난 그날의 기억을 지워
회피하고파서, 배가 넘 고파서
텅 빈 나를 채우려 위장 속에 뭔갈 집어넣는 건
불쾌한 짓, 알콜 만큼이나 지독한 일
잊고 취해, 잊고 취해
그 날들이 반복될 때마다 내겐
말들아 “울려 머리에”
내가 생각하는게 옳지 않지 않다고 답해주렴
나만을 위해 살아 내 말을 들어주렴
더 이상 그게 안될 때
난 진짜 너를 볼 수 있어
몇 가지 약, 상담과 진찰
그런 것보다도 난 날 부정할 때
그제서야 진짜 너를 볼 수 있어
always find another way
사랑은 느껴 나란 존잴
always find another way
가끔은 잊어 나란 존잴
always find another way
사랑은 느껴 나란 존잴
always find another way
가끔은 잊어 나란 존잴
나는 다시 사랑하고 싶어서 너를
나를 부수는 것 말곤 증명할 방법이 없어서 너를
소중히 여기란 말을 이해 못해 멍청한 나는
물 속에서 잠궈 자물쇠 사랑이 갇힌
가친 나의 곁에 이딴 음악이 증명하진 않네
그때 본 너의 눈빛은 말하는 듯해
우린 여기까지, 내 진심이 아닌
잘못나왔을 뿐인, 난 나를 속여 다시
난 언제나 기쁜 마음이었는데
이런 내 마음이 널 다치게 해
난 언제나 널 위한 맘이었는데
이런 내 마음이 우릴 불안하게
난 언제나 기쁜 마음이었는데
이런 내 마음이 널 다치게 해
난 언제나 널 위한 맘이었는데
이런 내 마음이 우릴 불안하게
always find another way
사랑은 느껴 나란 존잴
always find another way
가끔은 잊어 나란 존잴
always find another way
사랑은 느껴 나란 존잴
always find another way
가끔은 잊어 나란 존잴
사랑은 느껴 나란 존잴
가끔은 잊어 나란 존잴
사랑은 느껴 나란 존잴
가끔은 잊어 나란 존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