떠나러 왔어 저 지평선 너머로
저 멀리 해가 뜨는 곳으로
잊으려 했어 저 마주 잡은 두손
많은 사람들의 설레임이
아쉬움으로 바뀔때 난
Still I’m waiting, Still I’m waiting for you
저 높은 구름과 밝은 햇살이 너를
데려올듯해
Still I’m waiting, Still I’m waiting for you
네 손을 잡고서 같이 날아간다면
얼마나 좋을까
실컷 울었어 아직 나 홀로 이곳에
남겨져있다는 슬픔 때문에
다시 웃었어 얼마나 아팠는데
도착할 그곳에서 날 기다릴
너의 웃는 얼굴 생각해 난
Still I’m waiting, Still I’m waiting for you
저 높은 구름과 밝은 햇살이 너를
데려올듯해
Still I’m waiting, Still I’m waiting for you
네 손을 잡고서 같이 날아간다면
얼마나 좋을까
천천히 내딛는 발걸음
점점 낮아지는 우리의 추억들
Still I’m waiting, Still I’m waiting for you
저 높은 구름과 밝은 햇살이 너를
데려올듯해
Still I’m waiting, Still I’m waiting for you
네 손을 잡고서 같이 날아간다면
얼마나 좋을까
떠나러 왔어 저 지평선 너머로
그곳에서 난 너를 기다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