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복하면 되는 줄 아나 봐 미운 말을
난 네가 그럴수록 더 의심이 쌓이고 쌓여
너무 높이 올렸어 내가 걸어갈 걸
그래서 난 주체 못 한 심장 탓을
우리 박자 너무 빨라 알아?
너무 벅차서 이게 난가 과연
집을 떠나야겠어 잠시 동안
이게 나인지 확인할 때 동안
똑같이 주제를 볼 때 동안
어느새 커버린 나의 버릇 속아
졌어 내가 버렸던 미래조차
그래서 난 래퍼 꿈꿔야겠어
저 **끼들과 달라져야겠단 믿음조차
결국 돈 앞에서 다 무너지나 봐
아니 나태함이 이걸 감출까 봐
이게 진짜 변명이라 할까 두렵나 봐
작아질까 봐 난 사실
이게 두려움이 커진 건지
아니 아니 앞을 봐야겠어 난 다시
고작 저런 애들 손가락질
그런 뻔한 걱정
감춰서 더 뛰어
나는 네가 아냐 나는 사실
내 내면에 잡은 자리
주먹을 더 쥐어
내 감정을 믿어
그래 나를 믿고 뛰어 제발 하루만
아니 저 *끼들이 하는 말은 무시하자
우리 안에 감정은 우리의 것
그래서 집에 가야겠어
좀 더 재촉해도 말이야
난 지금 고통을 무마하자
그렇다고 잊지 마 기억
이런 마음이 살려
난 결국 처음처럼 돌아갈 때도 있겠지만
그때 그 잘못된 감정을 절대 살리지는 마
가끔은 아빠가 밉거나 아니 새로운 말
엄마의 슬픈 말에 내가 눈물 흘리진 마
이제 절반 왔어
아니 사실 안 봤어
그 나쁜 것과 추억
그 나쁜 놈과 추억
아니 아니 앞을 봐야겠어 난 다시
고작 저런 애들 손가락질
그런 뻔한 걱정
감춰서 더 뛰어
나는 네가 아냐 나는 사실
내 내면에 잡은 자리
주먹을 더 쥐어
내 감정을 믿어
작아질까 봐 난 사실
이게 두려움이 커진 건지
아니 아니 앞을 봐야겠어 난 다시
고작 저런 애들 손가락질
그런 뻔한 걱정
감춰서 더 뛰어
나는 네가 아냐 나는 사실
내 내면에 잡은 자리
주먹을 더 쥐어
내 감정을 믿어
그래 나를 믿고 뛰어 제발 하루만
아니 저 *끼들이 하는 말은 무시하자
우리 안에 감정은 우리의 것
그래서 집에 가야겠어
좀 더 재촉해도 말이야
난 지금 고통을 무마하자
그렇다고 잊지 마 기억
이런 마음이 살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