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안했다 보고싶다
후회한다는 말
헤어진 나는 늦어버린걸
아무렇지도 않기를
멍하니 하늘만 바라만 본다
널 잊으려한다
시간 지나도 여전히 아픈데
다시 볼 수 있을까 우린
눈물이라도 흘려보면
네가 돌아와줄까
너를 사랑했던만큼
눈물 흘려본다
그리운만큼 다 울고나면
다시 사랑 할 수 있을까
꾹 참아보다 또 이렇게 널 부른다
아직까지도 가슴이 아픈데
언제 볼 수 있을까 너를
눈물이라도 흘려보면
네가 돌아와줄까
너를 사랑했던만큼
눈물 흘려본다
그리운만큼 다 울고나면
다시 사랑 할 수 있을까
꾹 참아보다 또 이렇게 널 부른다
가끔 거리에서 마주칠까봐
움직이지도 못하는데
눈물이라도 흘려보면
네가 돌아와줄까
너를 사랑했던만큼
눈물 흘려본다
그리운만큼 다 울고나면
다시 사랑 할 수 있을까
꾹 참아보다 또 이렇게 널 부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