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하늘을 바라보며
너의 얼굴 떠올려
어제도 그랬고
오늘도
거리를 걸어 가다
마주치고 싶은 얼굴
눈물이 되어 버린
이름을
여전히 잊지 못해
다시 부르고 있어
보고 싶다 말하면
돌아올 거니
별빛이 내리는 밤
네 생각에
잠 못 들고
뒤척이다
보내지 못한 이 마음
너도 알고 있지
닫힌 문이 열리길
기다릴게
여전히 잊지 못해
다시 부르고 있어
보고 싶다 말하면
돌아올 거니
보고 싶다
말하면
보고 싶다
말하면
거리를 걸어 가다
마주치고 싶은 얼굴
눈물이 되어버린
이름을
여전히 잊지 못해
다시 부르고 있어
보고 싶다 말하면
돌아올 거니
별빛이 내리는 밤
네 생각에
잠 못 들고
뒤척이다
보내지 못한 이 마음
알고있을까
닫힌 문이 열리길
기다릴게
여전히 잊지 못해
다시 부르고 있어
보고 싶다 말하면
돌아올 거니
보고 싶다 말하면
보고 싶다
보고 싶다
보고 싶다 말하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