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숙한 거리에 이제는 사라진 사랑했던 공간들
그 시절의 우리를 똑 닮은 이들이 채우고 있네
취하고 싸우고 노래하고 사랑했던
이 곳을 떠날 때가 되었네
난 이제 물려준다 정들은 내 영토를
새로운 인류에게로
난 이제 떠나간다 세월의 뒤안길로
아무런 흔적도 없이
나보다 먼저 떠난 이들이 머무는 또 다른 곳으로
취하고 싸우고 노래하고 사랑했던
이 곳을 떠날 때가 되었네
난 이제 물려준다 정들은 내 영토를
새로운 인류에게로
난 이제 떠나간다 세월의 뒤안길로
아무런 흔적도 없이
난 이제 물려준다 정들은 내 영토를
새로운 인류에게로
난 이제 떠나간다 세월의 뒤안길로
아무런 흔적도 없이
난 이제 물려준다 정들은 내 영토를
새로운 인류에게로
난 이제 떠나간다 세월의 뒤안길로
아무런 흔적도 없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