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이 쌓여
저 꽃이 시들면
다친 잎에 서롤 보겠지
계절 끝에서
모두가 잠들면
지난 추억 헤아릴 거야
그대와 그대와
나 눈을 감으면
우리 놓쳐버린 순간들을 후회하곤 해
나 그댈 만나며
항상 잃어가는 시간들이 미워지곤 해
다시 슬퍼져도
내 곁에 그대와
다시 피어나는 꽃 그렇게
빛이 없는 별
어둠 속에 그댈 만나
나 눈을 감으면
우리 놓쳐버린 순간들을 후회하곤 해
나 그댈 만나며
항상 잃어가는 시간들이 미워지곤 해
다시 슬퍼져도
내 곁에 그대와
다시 피어나는 꽃 그렇게
오늘은 따라 갈래요
안된단 말은 하지 말아요
그렇게 웃음 지면요.
하고픈 말을 잊어버리곤 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