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입덕부정기인가봐
첨엔 아닌줄알았어
내 감정에 덜 솔직해서
어차피 나같은 걸
좋게봐줄리 없고
너에 비해
내가 너무 초라해서
걍 암것도 안했지
표현은 개뿔
아는 척하는 너를 씹고
도망치기 바빴어
왜 그랬는지는
아직도 난 몰라
너가 나를
싫다한 적도 없는데 말야
아무래도 두려웠나봐
미움받기가
벌어진 상천
안 아물었으니까
시간이 걸리겠다 싶었지만
널 보고 생각이 달라졌어
아마 너는 내게
특별한 존재였나봐
날 바꾸기에는
충분했어 너의 아우라
주변 사람마저 웃게 만들지
근데 난 주변은 커녕
멀리서 맴돌아
What should i do
친해지고 싶지만
넌 너무 바쁜 사람 같아
말 한 번 안 건네고
이런 생각을 하는
내가 너무 나쁜 사람 같아
이렇게 하다가는
정말 떠날텐데 그래도
막지 못해 나는 절대
마지 못해 너에게 묻겠지
내가 뭘 해야할지
알려줄래 babe
What shoud I do for you
My luv
어떤 노랠 불러도 잘 어울려
그런 너라서
난 한 걸음 멀리서
바라볼 뿐야 girl
어차피 난 그래
여전히 너를 사랑하고 있어
아직도 잊지 못해 너의 미소
들어줄래
널 위해 쓴 노래
Serenade
My Serenade
무대 위에서조차
떤 적이 없던 나를
넌 떨게 만들어
이 겨울처럼
얼마 있음 사라지겠지
내 앞에서
봄에 피고 지는 꽃처럼
넌 여름처럼 뜨거워서
다가갈 수 없었어
단풍처럼 익어버릴 것 같아서
사계절 지나고 나면
너는 곁에 없겠지만
난 어느 계절이 와도
너를 떠올려
너가 있던 곳에서
난 괜찮을지 모르겠어
아마 잊긴 힘들거야
시간이 걸려도
너란 존잴 나는 지울 수 없어
날 웃게 만든 사람이라서
나를 달라지게 만든 너라서
살 수 밖에 없어
너를 위해서
난 그래서 그때
죽을 수가 없었어
What shoud I do for you
My luv
어떤 노랠 불러도 잘 어울려
그런 너라서
난 한 걸음 멀리서
바라볼 뿐야 girl
어차피 난 그래
여전히 너를 사랑하고 있어
아직도 잊지 못해 너의 미소
들어줄래
널 위해 쓴 노래
Serenade
My Serenad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