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동아시아타이거즈 앨범 : 몽유호원
작사 : 명지수
작곡 : 명지수
편곡 : 극동아시아타이거즈
이미 흘러가 버린 시간에 손짓하며
다시 돌아오라고
말을 하진 못했지만
이미 흘러가 버린 그때 부는 바람의 산들바람을
다시 한번 느끼고 싶네
흐려져 버린 그때의 풍경에
너도 어딘간 있겠지
잊혀져버린 나에게 또다시
할 말이 있었는데
우에이야 흐려져 가버려 버린
우에이야 흘러져 가버려 버린
우에이야 흘러가 버린 그때엔
할 말이 있었는데
이미 흘러가 버린 시간에 손짓하며
다시 돌아오라고 말을 하진 못했지만
이미 흘러가 버린
그때 부는 바람의 산들바람을
다시 한번 느끼고 싶네
흐려져 버린 그때의 풍경엔
너도 어딘간 있겠지
잊혀져버린 나에게 또다시
할 말이 있었는데
우에이야 흐려져 가버려 버린
우에이야 흘러져 가버려 버린
우에이야 흘러가 버린 그때엔
할 말이 있었는데
하지 못한 이야기를
마음속 깊숙이 숨겨두고 온 채
네게 말을 걸지도 못한 채로
지나가 버렸네
우에이야 흐려져 가버려 버린
우에이야 흘러져 가버려 버린
우에이야 흘러가 버린 그때엔
할 말이 있었는데